신광교회, 저소득 예비 초·중학생에게 사랑의 책가방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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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주안3동
- 작성일 : 2025-02-12
- 조회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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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신광교회(담임목사 박성호)는 12일 새로운 입학 시즌을 맞아, 주안3동(동장 김윤경)과 주안7동(동장 강무희)에 저소득 예비 초·중학생을 위한 370만 원 상당 사랑의 책가방 27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박성호 담임목사는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점에 희망을 선물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꿈을 포기 하지 않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회는 '사랑의 상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