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경인교대'를 활용하고 2013년 새롭게 단장한 미추홀구청 모습
1956년 본관의 건축으로 본격적 숭의동 시대를 시작한 인천교육대학교는 1990년 계산동 캠퍼스로 이전을 하여 이듬해인 1991년부터 미추홀구의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설이 노후화 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 수요 대응과 주민 편의 제공에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받았고 주민 편의와 구청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해 청사 신축이 필요하다.
* 균열, 누수 등 현 미추홀구청 내·외부의 모습
저층의 주거지로 발전해 온 숭의동 일대는 오랜 시간에 걸쳐 변형된 주민들에 의한 도시구조의 질서가 남아있고 자본의 논리에 의한 재건축으로 공동주택이 점차 들어서고 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