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추홀구 총 예산은 8,761억원으로 지난해 7,779억원 보다 12.62% 늘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5,694억4천만원으로 전체예산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또 환경분야 398억1천만원(4.54%), 지역개발분야 262억4천만원3%), 보건분야 299억5천만원(3.42%), 교통·물류분야 264억6천만원(2.91%), 교육분야 89억8천만원(1.02%)이 각각 편성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노인복지 예산으로 기초연금 1,821억5천만원, 노인인력활용지원사업 299억9천만원, 대상포진 백신접종 사업(만65세 이상) 43억2천만원을 세웠다.
또 보육·가족 예산으로 보육료지원(0~2세) 311억7천만원, 만3~5세 누리과정 보육료 118억7천만원, 가정양육수당 54억2천만원, 아동수당 240억원을 편성했다.
장애인복지 예산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162억4천만원, 중증장애인연금 87억5천만원이다.
이와 함께 비룡공감 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에 39억2천만원, 수봉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32억5천만원, 용일사거리 남동측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4억6천만원, 대화초·도화초 일원 지중화 사업 71억2천만원, 주안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5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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