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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다수의 학교 교가에는 문학산이 들어간다. 비류왕이 미추홀을 세울 때 문학산 기슭에 터전을 잡았기에 그 역사성이 교가에도 반영된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지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교가를 통해 알고 있는 지역사도 관심 있게 들여다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법, 그래서 미추홀구는 올해 봄과 가을 인천의 역사·문화를 알 수 있는 주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산역사관-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은 문학산을 주제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 운영해 초등교육과정의 지역사 학습과 아이들에게 문학산 역사적 가치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5월에도 4회를 진행해 지역 내 초등학생 330명이 참여했고, 이번 9월에는 같은 형식으로 6회를 더 계획해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문학산을 트래킹하며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해설을 듣고 전통놀이 체험과 전시해설을 통해 현장에서 생생하게 지역사를 배울 수 있다.

문학산 일원에 전해오는 다양한 설화와 우리 고장의 역사 문화를 설명하며, 안전하게 트래킹을 인솔하는 인력은 수년간 자원봉사 경험을 통해 숙련된 문학산역사관 해설사들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전문 해설사들이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과 견학 프로그램 활성화로 아이들이 지역사를 자연스럽게 습득한다는 점에서 추억과 교육적 측면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미추홀구 지역 문화유산을 실제로 탐방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장 지역사를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학산역사관-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은 쉽게 오를 수 있는 문학산을 이용한 역사적 사실과 설화를 토대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 참여를 독려해 우리 지역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지역 역사는 지금 터전이 있게끔 해준 소중한 시간이다. 이런 시간을 모르고 잊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체험과 기회를 통해 알아간다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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