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이웃의 나눔소식을 전합니다. 후원금부터 식품, 생활용품까지 도움의 손길이 있어 미추홀구는 오늘도 희망찹니다.
◆ 미추홀구 의사회, 미추홀구 보건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지난 2월15일 미추홀구 보건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민의 건강관리에 힘쓸 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사람과 사회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회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주강태권도, 주안5동에 라면 10박스 전달
주안5동은 지난 2월21일 주강태권도(대표 천충만)로부터 라면 10박스를 전달받았다. 지난해에도 라면 등을 전달하며 지속해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 한편, 전달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미추홀구 치과의사회, 미추홀구에 성금 100만원 기탁
지난 2월26일 미추홀구 보건소에 사랑의 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구민의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용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입학 예정 아동 청소년에 운동화 지원
지난 2월26일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취약 가구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새 출발! 우리가 응원해!’ 사업을 추진해 운동화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카드를 지원했다.
◆ 도화1동 통장자율회, 관내 취약계층에 컵라면 54박스 전달
지난 2월26일 도화1동에 컵라면 54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 개최된 수봉폭포 열린 한마당 축제에서 통장자율회가 벼룩시장을 운영하며 모은 수익금 32만원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 2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숭의2동 김관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내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운동화 선물
지난 2월28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운동화 4켤레를 선물했다. 김관택 마을복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백미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집수리, 방역 활동, 어르신 병원 동행 사업 등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 주안6동 통장자율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밥 꾸러미 126개 전달
지난 2월29일 주안6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컵밥 꾸러미 126개를 전달했다. 동은 이날 전달받은 컵밥은 마을복지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1인 청장년 취약계층 21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문학동, 따뜻한 나눔의 시작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지난 2월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 가게’ 4개소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착한 가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추진하는 기부 운동으로 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기부금은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학익1동, 가정집반찬가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반찬 지원사업 협약
학익1동은 지난 3월5일 석바위시장 내에 있는 가정집반찬가게(대표 홍성숙)와 행복반찬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동은 관내 저소득 계층 35세대에 매주 마을복지사가 방문해 반찬 5찬과 국, 계절 김치 등으로 구성된 행복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가정집반찬가게는 지난해부터 매월 2회씩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20세대에게 행복반찬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