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이웃의 나눔소식을 전합니다. 후원금부터 식품, 생활용품까지 도움의 손길이 있어 미추홀구는 오늘도 희망찹니다.
◆ 에이제이(AJ)토탈,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호치킨’ 전달
에이제이(AJ)토탈(대표 김홍석)은 지난 4월23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영선, 이하 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했다. 에이제이(AJ)토탈은 지난해 10월 인천사회복지관협회와 손잡고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나눔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모, 이하 협의체)는 지난 4월23일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엄마 손 제철 밥상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대로교회에서 밑반찬 조리 후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 고립 가구 30세대에 해피박스 전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기석)는 지난 4월29일 열무김치, 라면, 햇반, 죽 등 130만원 상당의 식품을 담은 해피박스를 꾸려 사회적 고립 가구 30세대에 전달했다. 해피박스는 착한 가게에 가입한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 소상공인들이 매달 3만원씩 기부한 후원금으로 준비됐다.
◆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봉사’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재구)는 지난 4월29일 경미네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봉사’를 개최해 삼계탕 100그릇을 대접했다. 이날 위원들은 삼계탕을 조리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음식 나눔 행사 개최
도화1동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는 지난 5월3일 관내 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잔치국수, 떡, 과일 등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장을 위해 마련됐다.
◆ 문학동,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층에 따뜻한 선물 전달
문학동 주민자치회(회장 노본선)는 지난 5월3일 문학동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하게 됐으며, 상품권은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같은 날,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미영)는 저소득층 20세대를 위한 선물을 동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가정 10세대에 케이크 상품권 쿠폰을 전달했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장애인 가정 10세대에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 주안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가정의 달 맞이 점심 행사 개최
주안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봉관)는 지난 5월7일 관내 풍전식당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점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원회는 해장국과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민들에게 푸짐한 한 끼를 제공했다.
◆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 온기 나눔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개최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회장 강화옥)는 지난 5월7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기 나눔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추호성 미추홀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찬 3종 세트를 준비하고 관내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사업체인 ㈜디씨알이가 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원을 후원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섬으로써 이웃 사랑의 온기가 더욱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