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에서 2월에 개소하는 6호점까지
길고 긴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은 돌봄이다.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동네에서는 더 이상 이런 고민이 필요없다. 미추홀구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있기 때문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 ~ 12세)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돌봄 서비스 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방과 후 돌봄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문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된 다함께돌봄센터는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지역의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맞벌이 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돌봄체계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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