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는 2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도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구정질문 추진실적과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개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2월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19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아래 14개 안건 표)
장규철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85회 정례회에서 심사한 올해 예산과 사업들이 주요업무계획에 적절히 반영되었는지 철저히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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