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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2020년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람은 모두 8.

이들 중 주안4동 자율방범대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환 씨, 주안8동 환경지킴이 최광호 씨,

야학을 열고 있는 용마루학교 교장 김동직 씨까지 3명을 만났다.

 

"힘닿는 날까지 봉사하고 싶습니다"

자율방범대원 박종환 씨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해요. 앞으로도 타인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힘닿는 날까지 봉사하고 싶습니다."

올해로 94세인 어머니를 평생 모시고 살아온 박종환 씨는 어르신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에는 방충망, 겨울에는 비닐막을 쳐주는 일을 해왔다.

주안4동에서만 40년을 살아온 터줏대감으로 오랫동안 통장을 맡아온 그다.

동양장사거리는 해마다 수해가 발생하는 상습침수지역으로 한밤중에 달려가 모터로 물을 뽑아냈던 기억이 많다. 주기적으로 골목을 청소하고 가로공원에 꽃을 심는 등 환경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봉사는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환경지킴이 최광호 씨

 

"세상에 보탬이 되는 작은 몫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광호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긴 세월 봉사활동을 해왔다. 마을가꾸기, 통두레 활동, 나무심기, 북카페에서 도서관련 봉사, 어린이용품 대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특히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야간단속을 하는 주안8동 환경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해온 최 씨다.

최근 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했다. 앞으로는 동물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최씨.

"처음 헌혈로 시작했으나 작은 봉사는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함께했던 주안8동 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서 다시 활동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업 후에도 봉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야학 교사 김동직 씨

 

용마루학교는 인하대학교 동아리가 만든 야학으로 김동직 씨를 포함한 대학생 14명이 교사로 나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검정고시를 대비하는 교육을 해왔다.

`잃어버린 학창시절을 돌려드립니다`를 모토로 내걸고 1년 과정의 주 4일 수업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학습을 시작한다.

중학과정과 고교과정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 2018년부터 교사를 거쳐 현재 교장을 맡고 있다.

올해 대학 4학년으로 취업을 코앞에 두고 있는 김씨다. "좁은 취업문도 고민이지만 아직은 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쁘지만 취업 후에도 남는 시간에 봉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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