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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남아도는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조금 떼어 주는 것입니다. 금액이 적다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까지 작은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고 애쓰는 장보경 학산나눔재단 과장은 기부에 대해 명쾌하게 정의를 내린다.

지난 2017년 설립된 학산나눔재단은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와 착한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기부문화를 이끌어내 복지, 교육, 환경, 경제, 문화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기반을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내걸고 있다.

매년 장·단기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단순 복지재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역 문제를 주민과 같이 해결해나가기 위해 개인과 단체까지 재원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21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사업 공모에 나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즉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21개동 22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중 아이들 결식을 방지하기 위한 아동 영양활성화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발급되는 급식카드 푸르미카드와 연계, 학교밖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은 관내 가맹점 식당에서 전메뉴 30% 할인혜택, 6,000~7,000원짜리 식사를 5,500원에 제공받고 우유, 계란, 만두 등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관내 280여곳 가맹점과 80여곳 음식점이 참여하고 있다. 동별 음식점과 혜택을 담은 안내 책자를 제작, 푸르미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가맹점에 배포했다.

현재 학산나눔재단에 등록된 기부자들은 평범한 이웃들로 1천원부터 소액 기부자들이 상당수다. 작은 금액이 모여 한 사람의 어려움, 한 자영업자의 디딤돌, 한 사회단체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재단은 혼자서 한 아이를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모여 한 아이를, 지역을 책임진다는 개념으로 지역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장 과장은 나눔이나 기부도 세상을 바꾸는 수단이 될 수 있다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더 살기좋은 환경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 기부의 첫 걸음이자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230-1420 http://haksannan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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