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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옛 시민회관 쉼터는 5.3 민주항쟁 무대이며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주도해 왔던 곳이다. 인천시민회관은 200010월 철거됐지만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됐다. 구는 2019년부터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바닥을 보수한데 이어 올해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했다.

생활밀착형 숲이란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옛 시민회관 쉼터는 시민공원역 출구와 가깝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 한가운데 있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적합하다.

새로 조성한 숲은 설문 조사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다양한 꽃들로 사계절 변화를 누리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일상그늘마루언덕그늘정원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나눔이 가능한 시민문화마당도 조성했다. 각 공간에는 산성가벽과 비 가림시설 등 정원 작가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시설물을 배치하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연출했다. 틈 문화창작지대와 주안미디어 문화 축제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공간이기도 해서 향후 녹색 문화 휴식공간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옛터에는 뜨거웠던 열기와 고단했던 시절 이야기가 숨 쉬고 있다. 이곳에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는다. 시민정원사는 시에서 시행한 시민정원사 양성 기초과정을 수료했고, 정원 디자인 학회가 주관한 80시간의 정원 관리 교육도 이수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정원사들이 옛 시민회관 광장에 온기를 불어넣어 새로 조성된 정원이 잘 관리되고 정원문화도 확산되길 바란다며 또한 시민정원사들이 이번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이론수업도 병행하면서 쉼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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