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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상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격언을 듣고 살아가면서도 정작 나는 건강하다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이곤 한다. 또한, 주변에서 건강관리에 실패해 병을 얻었다는 얘기를 듣거나, 운동을 시작해도 꾸준히 실천을 못 해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 경우를 종종 본다. 어떻게 하면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 일 년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매일매일 반복할 수 있는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상생활 패턴과 맞춰 갈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걷기 운동을 예로 들자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춰 걷는 시간과 걸음 수 목표치를 정하고 점차 늘려나가면 어떨까?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우리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목표치를 달성했는지를 자동으로 관리해 주니, 어렵지 않게 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가능한 계단을 이용하면서 조금 더 많이 움직이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걷기 일일 권장량인 7,000보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중국 속담에 飯後百步走, 活到九十九(반후백보주, 활도구십구)’라는 말이 있다. ‘식후에 백보를 걸으면 99세까지 산다라는 뜻이라고 하니, 걷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장수의 지름길임이 분명하다. 걷기 운동을 주변 공원이나 야산 등 자연 친화적인 곳에서 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자연과 함께하면 우울감 해소 등 심리적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한다. 등산, 자전거, 배드민턴 등 매일 습관적으로 하기 어려운 고강도 운동은 주말 등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주기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울러, 걷기 도중 주변 지형지물을 잘 활용해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 근력운동도 함께해 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라 한다. 자동차를 장기간 운행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처럼, 우리 몸도 움직이지 않으면 그 기능이 퇴화하고 만다. 우리 몸은 적당히 쓰도록 진화했는데,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편리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면서 고혈압, 당뇨, 비만 등 과거에 없던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갑진년 새해, 건강을 위해 편리함과 안락함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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