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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에는 비류의 미추홀 정착을 시작으로 한반도의 대표적인 해양도시이자 중요한 요충지로서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있다. 특히 인천 역사의 태동지인 문학산 권역에는 비류 건국 설화를 품은 문학산성과 인천도호부관아, 향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있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 비류, 문학산에 내일을 품다프로그램의 비류백제를 찾아 떠나는 문학산 야행이 진행된다.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30분까지 총 4진행되며, 회당 30명 내외의 초등학교 이상 가족 단위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이끔이와 함께 문학산을 수호하라는 임무 속에 문학산을 오르며, 상황극과 해설로 문학산성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 질 녘 오르는 문학산길은 체험을 통해 만든 조명등과 함께해, 특별한 여정을 만든다. 정상부에 올라서는 비류백제의 도읍지였던 일대를 조망하며, 해상왕국을 꿈꿨던 비류백제의 과거를 상상하고, 오랜 시간 속에 미추홀구를 지켜온 문학산과 문학산성의 기운을 담은 공동의 놀이에 참여하게 된다.

학산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과거부터 쌓아온 문화재 가치를 보존하는 것 외에, 지역주민과 함께 미래 가치를 향유해야 한다. 본 프로그램도 오랜 시간 속에 변화해 온 문학산성과 문학산의 미래 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작년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역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잘 알 수 없었는데 야행을 통해 우리 구에 있는 문화재의 존재뿐만 아니라 역사의 흐름까지 알 수 있어서 무척 보람됐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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