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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11일은 보행자의 날이다.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비하고 보행자의 안전과 권리를 강조하고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더불어 116~1112일은 보행 안전 주간이기도 하다. 보행자의 날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조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숫자 ‘1’이 네 번 반복되는 날짜와 ‘11’이라는 숫자가 두 다리를 연상케 하는 점은 매우 상징적이다. 현재 다양한 정책과 시설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시행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보행자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주변 환경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조금씩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올바른 보행 안전 수칙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올바른 보행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보행 안전 수칙은 미리 숙지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보행하며 주변을 잘 살피는 것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배면, 더욱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보행 안전수칙>

신호 준수 : 신호등과 보행자 신호를 꼭 지킨다.

주변 살피기 : 횡단보도로 들어서기 전, 좌우를 확인한다.

전자기기 사용 자제 :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고, 주의 집중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조심 : 야간 보행 시 밝은 옷을 입고, 반사재가 있는 물건을 착용한다.

사람들 간의 소통 : 다른 보행자나 운전자와 눈을 맞추며 의사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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