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지난 14일 열린 첨단산업과 문화의 만남 “대한민국 로봇대전". 대회장에서 창작로봇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로봇대전까지 참가하게 된 학생들, 최준호군(용일초 6)과 윤현지(용일초 6)양을 만났다. 이들에게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를 물으니, 평소 로봇에 관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로봇 조립을 즐겨해 왔다고 신나게 대답한다.
창작로봇교실은 구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진행하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약 100여명의 청소년이 수료했으며, 전자기초반, 로봇기초반, 목적반으로 나뉘어 교육하는데, 목적반은 각종 대회에 참가할 정도의 기량을 양성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지난해부터 배출한 로봇교실 수료생들이 청소년 배틀 부문 1, 2위를 휩쓰는 등의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현지 어머니는 “창작로봇교실이 수강료도 없이 교육을 진행하며, 로봇조립에 필요한 부품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적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 로봇 만들기에 어려움을 느꼈던 아이들과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지난 겨울방학 때부터 남구에서 주관하는 창작로봇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로봇대전은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1C 로봇기술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꿈을 발산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와 더불어 ‘창작로봇교실'이라는 준비된 교육프로그램은 우리 어린 선수들을 양성함으로써 로봇대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만하다.
자신의 로봇을 대하는 작지만 섬세한 손놀림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배틀에 임하는 청소년 참가자들의 열정에서 우리 첨단 산업의 밝은 미래가 느껴져 흐뭇한 하루였다.
로봇교실문의 ☎245-2000, www.robotwar.or.kr

<노점순 기자>
bogakhoa@namgu.inch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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