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애들아 거기♪

푸른마을 아동센터

“저녁 8시 넘으면
빈자리가 없어요”

전문 아동 복지기관 ‘푸른마을아동센터’ 개관
방과후 교실·수능공부방 운영… 상담 치료실도

연경산 기슭을 뒤로 한 곳에 푸른마을 아동센터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4월 19일 개관했다. 1952년 인천 보육원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의 부설인 푸른마을 아동센터(원장:김영길)는 지역아동과 청소년의 교육·문화 ·놀이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아동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치료·예방 하는 전문 아동 복지 기관이 탄생한 것이다.
푸른마을 아동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으로 방과 후 교실과 수능 공부방을 운영한다. 아동상담 치료실에서는 언어·인지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의 언어 학습 활동 및 조율치료를 하는 언어 치료가 있다. 놀이를 통해 아동의 문제를 발산 및 해결하고 부적절한 감정이나 행동을 조절 또는 교정하는 놀이 치료도 운영한다. 아동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참여 할 수 있는 미술 치료는 미술을 통해 마음의 억제, 상실, 왜곡된 부분을 발견 및 해결하여 부적절한 감정을 조절해준다.
수능 공부방에서 EBS 교육방송을 컴퓨터로 시청하고 있던 신상록(중2)군은 “이런 곳이 생겨서 좋아요. 학교 끝나면 바로 와서 방송을 들어요. 저녁 8시가 넘으면 친구들이 몰려와 빈자리가 꽉 차요."라며 이른 저녁에 먼저 와서 강의를 듣는 자신을 자랑삼아 말한다.
서로가 가족처럼 지내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는 집으로 이끌어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푸른마을 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 배윤희씨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린다."며 “아이들을 좋아하고 봉사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신 분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여름방학기간(7월 25일~8월22일)에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876-2430, 2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서은 기자>
byb@k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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