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석바위는 석바위 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원래는 부엉이가 많이 운다하여 휘암바위라 불렀는데, 당시 부엉이는 길조로 여기어 부엉이 `휘'자를 넣어 불렀다고 한다.
 개항이후 돌이 유난히 많아 주민들이 자연스레 `석바위'라 불리워진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는데 석암, 석촌, 등으로도 불리웠다.
 주안도서관 뒷편에 있는 사찰 “수도사”는 건물의 모양이 여느 사찰과는 다르다. 땅속이 온통 바위와 집채만한 돌덩이 투성이라서 그 돌을 깎기도 하고, 그대로 돌 위에 짓기도 하여서 사찰이 사뭇 돌 위에 얹혀 있는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절 뒷쪽으로 시민들의 산책로이자 쉼터로 가꾸어진 중앙공원에 가보면 지금도 둥근 바닥을 이루는 바위능선을 타고 올라가 꼭대기에 우람하게 버티고 있는 바위산을 볼 수 있다.
 석바위는 10여년 전 작고하신 강화의 유명 사학자 이병식씨가 처음으로 석바위에 얽힌 유래와 지명에 대해 정리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최향숙 기자〉
prochs@namgu.inch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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