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정에서는 매일 아침 출근준비로 짧은 시간 내내 분주하게 서두른다. 아동이 어린이집에서 하루 동안 보낼 준비물을 함께 챙겨 현관문을 나서는 부모들의 마음은 한시가 새롭다. 잠이 덜 깬 영아를 외출복으로 챙겨 입히고 안아서 나선다. 아침을 먹이지 못하고 나올 때도 있다. 그래도 어린이집에 가겠다고 부모와 함께 하는 아동은 기특하다.
가끔은 기분이 상해서 부모와 신경전을 부리며 울고, 특유의 고집을 내세울 때는 맡기고 뒤돌아 나서는 발걸음이 무겁다. 더구나 아동이 부모와 헤어질 때 눈물을 보이면 부모의 마음도 편하지 못하다. 등원시 눈물을 보이던 아동이 어린이집에서는 쾌활하게 또래와 잘 지내며 오히려 저녁때 부모를 반갑게 맞이하기 보다 남보듯 하거나 봐도 반기는 기색 대신에 자신의 놀이에만 열중하는 모습일 때도 있다. 맞벌이 부모는 `저 아이가 왜 그래'하며 내심 불안하다. `혹시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소홀히 한 것은 아닐까 '라는 책망도 가진다.
어린이집의 생활은 가정에서처럼 심리·정서면까지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집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안정감을 갖기에는 아동의 발달 수준과 충분한 기간동안에 머물렀나 그리고 환경적응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경험하였나에 따라서 가능성이 근접한다.
특히 만 3세 미만의 영아는 불완전한 배변습관으로 대·소변의 실수가 잦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다. 사회적인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불안함을 표출하는데 있어서도 다양한 행동을 보여준다. 인형, 옷가지, 수건 등을 안고 다니거나 손가락을 빠는 일, 신체의 일부를 만지는 일등으로 심적 안정을 가지려 한다. 언어의 표현력도 늘어나고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차츰 도덕관이 형성될 시기는 자연스레 대상이 현실 놀이나 현재 상황으로 바뀐다. 그러면 비사회적인 행동도 사라진다.
같은 개월, 같은 연령이라도 개개인의 영유아 발달면에서는 차이가 난다. 어휘수가 많은 아이, 대소변을 스스로 가리는 아이, 또래와의 사회^정서면에서 앞선 아이, 신체 활동이 왕성한 아이, 수줍음을 타고 소극적인 아이 등 아동마다 발달 특성과 기질을 이해하고 대안을 내려야 한다.
교사나 부모는 아동의 행동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발달 전·후에 맞는 대응책이나 대안을 제시해 주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 아울러 옳고 그름의 도덕관념이 형성될 시기의 아동에게 어른의 성급한 판단은 자제를 해야 한다.
아동에게 허용과 거절의 의미를 알게 하여 부모나 교사가 장려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게 한다. 아동의 시행착오는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함께 하는 공간에서만이 바른 가치관과 도덕관으로 성립한다.
〈삼성어린이집 교사〉
가끔은 기분이 상해서 부모와 신경전을 부리며 울고, 특유의 고집을 내세울 때는 맡기고 뒤돌아 나서는 발걸음이 무겁다. 더구나 아동이 부모와 헤어질 때 눈물을 보이면 부모의 마음도 편하지 못하다. 등원시 눈물을 보이던 아동이 어린이집에서는 쾌활하게 또래와 잘 지내며 오히려 저녁때 부모를 반갑게 맞이하기 보다 남보듯 하거나 봐도 반기는 기색 대신에 자신의 놀이에만 열중하는 모습일 때도 있다. 맞벌이 부모는 `저 아이가 왜 그래'하며 내심 불안하다. `혹시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소홀히 한 것은 아닐까 '라는 책망도 가진다.
어린이집의 생활은 가정에서처럼 심리·정서면까지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집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안정감을 갖기에는 아동의 발달 수준과 충분한 기간동안에 머물렀나 그리고 환경적응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경험하였나에 따라서 가능성이 근접한다.
특히 만 3세 미만의 영아는 불완전한 배변습관으로 대·소변의 실수가 잦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다. 사회적인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불안함을 표출하는데 있어서도 다양한 행동을 보여준다. 인형, 옷가지, 수건 등을 안고 다니거나 손가락을 빠는 일, 신체의 일부를 만지는 일등으로 심적 안정을 가지려 한다. 언어의 표현력도 늘어나고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차츰 도덕관이 형성될 시기는 자연스레 대상이 현실 놀이나 현재 상황으로 바뀐다. 그러면 비사회적인 행동도 사라진다.
같은 개월, 같은 연령이라도 개개인의 영유아 발달면에서는 차이가 난다. 어휘수가 많은 아이, 대소변을 스스로 가리는 아이, 또래와의 사회^정서면에서 앞선 아이, 신체 활동이 왕성한 아이, 수줍음을 타고 소극적인 아이 등 아동마다 발달 특성과 기질을 이해하고 대안을 내려야 한다.
교사나 부모는 아동의 행동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발달 전·후에 맞는 대응책이나 대안을 제시해 주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 아울러 옳고 그름의 도덕관념이 형성될 시기의 아동에게 어른의 성급한 판단은 자제를 해야 한다.
아동에게 허용과 거절의 의미를 알게 하여 부모나 교사가 장려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게 한다. 아동의 시행착오는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함께 하는 공간에서만이 바른 가치관과 도덕관으로 성립한다.
〈삼성어린이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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