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주부 전용기관서 벗어나 각종 문화체험 개발
월1회 주5일 수업 맞춰… 방과후 활동수업도


요즘 각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주민자치센터가 대부분 참여대상을 주부에 국한시켜 프로그램을 구성해왔다면, 청소년을 위한 각 종 체험 프로그램이 속속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 특히, 금년 3월부터 실시된 초ㆍ중ㆍ고 월 1회 주5일 수업으로 인해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
지난달 28일, 도화1동은 초등학생 40명과 함께 가스과학관, 송암미술관, 인성 도예원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과학, 미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습득하고 도자기도 직접 만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관교동은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전통 염색을 체험하는 색다른 시간을 마련했다.
양파, 치자, 황토를 끓인 물로 옷감을 직접 염색하는 체험 과정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더불어 EQ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함께 참여한 학부형은 “그동안 화학염색 옷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에게 인체에 무해한 전통 염색을 해보는 체험행사가 너무 즐겁고 유익했다."며, “이런 형태의 체험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숭의4동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19명과 함께 영화관을 찾기도 했다. 이것은 지난 2월에 실시된 겨울캠프에 이어 두 번째 문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주안3동은 방과 후 독서 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1개의 도서를 선정하여 읽어보고 그에 따른 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남구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하거나, 설문조사를 통해 참신한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통해 주민자치센터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거듭나려 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다양성이나 운영 시간의 미흡 등이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및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

* 본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닫기
추천 기사
  1. 미추홀구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하세요!
  2. 특별한 복지행정, 미추홀구의 따뜻한 동행
  3. 제1회 미추홀구 AI영화제
  4.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5. 예비사회적경제기업 '더 기쁨'
  • 구정종합
  • 의정소식
  • 복지/건강/생활
  • 문화/교육/인물
  • 칼럼/기고
  • PDF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