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이분야 최고 리더가 꿈
청소년 공간 더 있어야”


청소년 문화센터 캠프에서 뮤지컬 “콩깍지 사랑"의 연출을 맡은 신주이 강사를 찾았다. 밤 9시가 넘은 시각까지도 학생들의 맹연습을 지켜보며 연기 지도를 하던 신주이 강사는 현재 서울 창동고등학교에서 연극반 전임강사를 맡고 있다.

무대에 서는 것 보다
가르치는 게 더 적성

“무대에 직접 서는 것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연기를 할 땐 채워지지 않던 그 무엇을 아이들을 통해서 찾아가고 있죠. 아이들의 연기가 늘어갈 때마다 더 잘 해낼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아, 내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 이것이다 싶으면서 자신감이 생겨요."
신주이 씨는, 아이들에게 단지 연기만 잘하도록 교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키우고 교육과정에서 있어 흥미를 일으키기 위해 세미 뮤지컬 장르를 이용한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신주이씨는 스스럼없이 예술을 통한 자기 발전이라고 답한다. 연극 등의 예술 활동을 통해 정신적 치료도 가능하다고 했다.
공연이나 뮤지컬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스킬을 개발하는 한편, 집단적으로는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발달시킨다. 상대배우와 관객의 존재로 인해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도 자연스레 생기고, 상대방의 장점을 찾는 등 학생의 변화되는 모습에서 보람을 찾는다고 신주이씨는 말한다.
10년 후 어떤 모습이고 싶냐는 물음에 “학문적인 공부도 더 하고 싶고, 실무를 바탕으로 해 연극을 더 활성화 시키고 싶어요. 더불어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리더가 되고 싶어요."라며 당차게 대답했다.
“바램이라면 청소년을 위한 공간과 공연할 수 있는 장소가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저미 기자>
anmc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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