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올해 제3회… 학산문화원서 27일부터 3일동안
2005 수상작 11편 상영… 독립영화 저변 확대


이달 27일부터 3일간 남구 학산문화원에서 서울국제영화제 순회상영회가 열린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이번 순회상영회는 일회적인 영화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려는 독립영화계의 시도로, 서울에 편중되어 있는 독립영화상영을 전국적으로 확대함으로서 지역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2004 수상작 순회상영회’는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되었다.
그 발판으로 이번 순회상영회에서는 지역독립영화 문화와 연계하여 지역독립영화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삼척, 강릉, 전주, 청주, 대전, 춘천, 부산, 제주, 광주, 인천, 등 12개 지역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또한 정해진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중소 도시를 포함해 전국 20여개 지역으로 확대 상영할 계획이다.
이번 인천 순회상영회에서는 <日就月將 일취월장>이란 슬로건 하에 열렸던 서울독립영화제 2005 수상작 등 영화제에서 각광받은 11편의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상영작들을 살펴보면, 동물원을 탈출한 호랑이를 통해 인간의 양면성을 조명하는 애니메이션 <환>, 한국과 외국의 전래동화를 이어지는 이야기로 구성한 뮤직비디오 <220초의 상호작용>, 소설 쓰는 늑대와 여섯 살 여자아이와의 따뜻한 감정을 표현한 <아빠가 필요해>, 변종적 논리를 통해서 인간 존재의 이유를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 <형이상학적 나비효과의 예술적 표현>, 양성평등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본 <양성평등>,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 같은 관념에 얽매인 모습을 그리고자 한 <좋은배우>, 한ㆍ일 양국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안녕, 사요나라> 등이 있다.

|학산문화원 ☎880-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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