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소규모 공동체의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마을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사업공모를 실시, 현재까지 8개의 마을기업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과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남구는 마을기업육성 사업 추진결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일자리창출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누리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2011년도에는 20개의 마을기업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업발굴을 추진하여 민생안정과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진흥을 기초 다지기
년을 『사회적기업 진흥의 해』로 정하고 작년에 개소한
『사회적기업육성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주민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잠재적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동 주민센터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총 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0개
전후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원 할 계획으로,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통해
총 36건이 접수됐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비 및 추후 공모를 통해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무료 전문 경영컨설팅과 사회적기업 물품서비스
우선구매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의 욕구와 지역특색을 반영한 남구 맞춤형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기업 우수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당선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남구의 맞춤형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진흥의 원년인 금년 한해동안 지역 밀착형 남구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연간 1,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취업박람회를 통한 지역실업 해소

○소기업희망일자리 행사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체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소기업 희망일자리 만남의장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생산·제조업체 소기업 및 건설현장 작업장 등을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아 기업체와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간의 면접을 통한
채용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채용기업에게는 6개월동안 1인당 60만원의
임금지원이 이루어진다. 본 행사를 통해  24개 업체와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역공동체사업이 종료되는 6월 시점에 맞추어
한차례의 소기업희망일자리 만남의장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
지난 2월 23일 대회의실에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채용을 원하는 일반
기업체 22개와 장애인기업 4개 등 총 26개 기업체간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내용으로는 직접채용 및 간접채용 업체가 참여하여 직·간접방식에 의한 현장
면접채용방식으로 이루어져 직접채용 16명, 간접채용 20명의 성과를 올렸으며,
구민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한 취업정보 제공을 위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를 분기 1회 정례화하여  개최 할 예정이다.

지역특성 살린 맞춤형 일자리 100여개 창출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공시제(민선5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공약사항 공시)
평가에서 인천시 10개 군·구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2011년 1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5억 2천여만원의 국고 지원금을 포함 총 5억 9천만원을 확보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예산을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문화콘텐츠 현장 실무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의 영상프로그램 제작자 양성과정을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청년 실직자 80여명을
훈련생으로 모집해 3D 에니메이션, 3D 입체영상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개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3~5개월간 운영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인천문화산업진흥지구 내의 IT 기업 및 3D 콘텐츠 제작업체에 맞춤형
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종합편성채널,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영상프로그램 제작자 양성 교육을 5개월간 운영하여 영상콘텐츠
실무 인력들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23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인천고용센터장, 수행기관 관계자, 참여기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약정 체결식』을 열고,
약정기관 모두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섭 구청장은 “이번 공모로 선정된 사업은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된 우리
남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향후 유네스코창조도시
네트워크 가입의 밑걸음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추진단 ☎88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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