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리 행복해지는 9월
전국에 웃음감염 시킬터”
다가올 9월 16일에 남구 주안4동 석바위 일대에서 제1회 석바위 웃음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의 준비를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고 있는 김춘태 주안4동장을 만나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어 보았다.
- 이 특이한 명칭의 축제는 어떤 축제인지
웃을 일이 없는 것이 요즘이다. 처음에는 동네 축제를 한번 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시에서 공모한 ‘우리동네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이 됐다. 여러 지자체에서 많은 축제를 하는데 뭔가 획기적인 아이템이 아니면 평범할 것 같아 떠오른 것이 ‘웃음'이었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인지, 웃는 사람이 행복한 것인지 우리 모두는 답을 알고 있다. 이 축제를 통해 웃음이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더 크게는 남구 전체, 또 전국으로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가고 있는지
지난 3월부터 이 축제를 계획하고 연구하면서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틈새프로그램 하나도 위원들과 의논하며 준비했다. 현재 실행계획을 짜고 있고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다.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와 ‘어떻게 주민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다른 모델이 없기 때문에 우리 석바위 웃음축제가 좋은 선례를 남기고 더불어 석바위를 대표할만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우리축제'라는 개념으로 다함께 뜻을 모았기에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화합의 구심점이 이 축제를 통해 다져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축제 기간이 9월 16일 하루인데 좀 짧지 않은가
저예산이어서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번 1회 축제에서 긍정적이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본다면 아마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예산을 기대해도 되지 않겠는가. 우리 위원들과 주민들의 바람은 이 축제가 오래도록 남구의 상징적인 축제로 정착하는 것이다. 그러면 해를 거듭할수록 일정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석바위 웃음축제는 해마다 그 내용면에서 알차게 꾸며질 것이다.
- ‘석바위'라는 명칭의 유래를 나타내는 표지석을 세우는 행사도 있던데
아직까지 석바위의 유래나 명칭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종이 한 장 정도의 분량밖에 없다. 이러다간 후대 사람들이 석바위라는 명칭을 잊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공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진전시회에 석바위에 관한 자료가 될 만한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다. 또 축제 장소로 석바위공원을 선택한 것도 특성이 없는 공원임을 감안해 친환경적인 공간을 마련, 주민들이 편히 걸을 수 있고 더불어 웃음 테마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산책하면서 곳곳에 설치된 시설물에 붙어있는 프랑카드나 현수막에 씌여진 웃음에 대한 글을 읽어보며 미소를 머금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공원 정상에는 맘껏 웃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주택과 거리가 멀어서 소음이라든지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다.
-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의 컨셉은 웃음이다. 대체적으로 웃음에 관한 강좌나 치료들은 공간이나 대상이 한정되어 있기에 이번 축제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 웃음에 대한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고자 한다. 특히 전문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웃음 치료코너나 클라운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 이 축제의 의의를 찾는다면
웃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묘약이며 명약이다. 웃음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웃음소리는 세계공통어이기도 하면서 전염성이 강해서 함께 웃었을 때 3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나와 이웃이 함께 마주보며 웃는 세상이 되면 이 지역도 행복해지고 더불어 남구의 정체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침체된 석바위 시장과 지하상가의 활발한 회복을 위해서 축제기념 대할인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되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최향숙 기자>
essaychs@yahoo.co.kr
전국에 웃음감염 시킬터”
다가올 9월 16일에 남구 주안4동 석바위 일대에서 제1회 석바위 웃음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의 준비를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고 있는 김춘태 주안4동장을 만나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어 보았다.
- 이 특이한 명칭의 축제는 어떤 축제인지
웃을 일이 없는 것이 요즘이다. 처음에는 동네 축제를 한번 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시에서 공모한 ‘우리동네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이 됐다. 여러 지자체에서 많은 축제를 하는데 뭔가 획기적인 아이템이 아니면 평범할 것 같아 떠오른 것이 ‘웃음'이었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인지, 웃는 사람이 행복한 것인지 우리 모두는 답을 알고 있다. 이 축제를 통해 웃음이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더 크게는 남구 전체, 또 전국으로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가고 있는지
지난 3월부터 이 축제를 계획하고 연구하면서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틈새프로그램 하나도 위원들과 의논하며 준비했다. 현재 실행계획을 짜고 있고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다.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와 ‘어떻게 주민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다른 모델이 없기 때문에 우리 석바위 웃음축제가 좋은 선례를 남기고 더불어 석바위를 대표할만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우리축제'라는 개념으로 다함께 뜻을 모았기에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화합의 구심점이 이 축제를 통해 다져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축제 기간이 9월 16일 하루인데 좀 짧지 않은가
저예산이어서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번 1회 축제에서 긍정적이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본다면 아마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예산을 기대해도 되지 않겠는가. 우리 위원들과 주민들의 바람은 이 축제가 오래도록 남구의 상징적인 축제로 정착하는 것이다. 그러면 해를 거듭할수록 일정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석바위 웃음축제는 해마다 그 내용면에서 알차게 꾸며질 것이다.
- ‘석바위'라는 명칭의 유래를 나타내는 표지석을 세우는 행사도 있던데
아직까지 석바위의 유래나 명칭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종이 한 장 정도의 분량밖에 없다. 이러다간 후대 사람들이 석바위라는 명칭을 잊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공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진전시회에 석바위에 관한 자료가 될 만한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다. 또 축제 장소로 석바위공원을 선택한 것도 특성이 없는 공원임을 감안해 친환경적인 공간을 마련, 주민들이 편히 걸을 수 있고 더불어 웃음 테마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산책하면서 곳곳에 설치된 시설물에 붙어있는 프랑카드나 현수막에 씌여진 웃음에 대한 글을 읽어보며 미소를 머금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공원 정상에는 맘껏 웃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주택과 거리가 멀어서 소음이라든지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다.
-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의 컨셉은 웃음이다. 대체적으로 웃음에 관한 강좌나 치료들은 공간이나 대상이 한정되어 있기에 이번 축제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 웃음에 대한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고자 한다. 특히 전문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웃음 치료코너나 클라운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 이 축제의 의의를 찾는다면
웃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묘약이며 명약이다. 웃음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웃음소리는 세계공통어이기도 하면서 전염성이 강해서 함께 웃었을 때 3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나와 이웃이 함께 마주보며 웃는 세상이 되면 이 지역도 행복해지고 더불어 남구의 정체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침체된 석바위 시장과 지하상가의 활발한 회복을 위해서 축제기념 대할인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되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최향숙 기자>
essaychs@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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