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서울의 한 여대에서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에 대한 조사를 했더니 20대 여성은 4명중 1명이 30대는 5명중 1명꼴로 출산을 하고 싶지 않다고 응답했다 한다. 반면에 아이를 갖고 싶어서 갖은 방법을 쓰며 고생하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은 얼마만의 경제적인 부담이나,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아이를 갖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필자의 지인 한분은 결혼한 지 13년이나 아이 없이 지냈다. 그 동안 전해 내려오는 많은 방법들을 써봤고 병원에서 권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해보았다. 그러다가 이들이 선택한 방법이 입양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원치 않은데도 생긴 아이로 인해 고민하고 그래서 낙태하고 심지어 몰래 내다버리는 무정한 부모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원하면서 무던히도 노력하는데 생기지 않는 아이로 결국은 선택한 방법이지만 지금은 입양한 아이와 함께 너무나 행복하게 산다. 피가 섞이지 않았으면 어떤가? 나를 닮은데가 없으면 또 어떤가? 반드시 내 몸속에서 나와야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으로 품으면 내 아이고 모두 다 사랑스런 보물이 된다.
이 아이들 때문에 기쁨이 있고, 삶에 의욕이 있고, 삭막할 것 같은 가정에 웃음을 주는 큰 활력이 된다. 그런데 이 지인 부부는 입양에 대해 신의 은총이 있었는지 결혼 13년만에 가슴으로 첫 딸을 낳은 3년후 이번에는 진짜 본인의 둘째 아이를 낳는 기적을 이뤘다. 13년이란 기간을 허송 세월을 보낸 것은 아니었지만 딸들을 가슴에 품은 뒤에는 그동안 해 왔던 모든 일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이 이런 감동과 기쁨인줄 알았더라면 그 오랜 시간을 그렇게 아깝게 흘려보내진 않았을 텐데 할 정도로 행복해 했다.
두 딸을 품에 안으며 부부는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 자기의 모든 것 심지어 생명조차 맡기며 딸이 되어준 아이들을 바라보며 부모가 얼마나 절대적인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며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단다.
그러면서 보호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온다며 빨리 가정을 찾아서 사랑받는 아이들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아이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낳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한다. 참 생각도 아름다운 부부다.
권순도(문학동),
어떤 사람들은 원치 않은데도 생긴 아이로 인해 고민하고 그래서 낙태하고 심지어 몰래 내다버리는 무정한 부모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원하면서 무던히도 노력하는데 생기지 않는 아이로 결국은 선택한 방법이지만 지금은 입양한 아이와 함께 너무나 행복하게 산다. 피가 섞이지 않았으면 어떤가? 나를 닮은데가 없으면 또 어떤가? 반드시 내 몸속에서 나와야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으로 품으면 내 아이고 모두 다 사랑스런 보물이 된다.
이 아이들 때문에 기쁨이 있고, 삶에 의욕이 있고, 삭막할 것 같은 가정에 웃음을 주는 큰 활력이 된다. 그런데 이 지인 부부는 입양에 대해 신의 은총이 있었는지 결혼 13년만에 가슴으로 첫 딸을 낳은 3년후 이번에는 진짜 본인의 둘째 아이를 낳는 기적을 이뤘다. 13년이란 기간을 허송 세월을 보낸 것은 아니었지만 딸들을 가슴에 품은 뒤에는 그동안 해 왔던 모든 일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이 이런 감동과 기쁨인줄 알았더라면 그 오랜 시간을 그렇게 아깝게 흘려보내진 않았을 텐데 할 정도로 행복해 했다.
두 딸을 품에 안으며 부부는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 자기의 모든 것 심지어 생명조차 맡기며 딸이 되어준 아이들을 바라보며 부모가 얼마나 절대적인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며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단다.
그러면서 보호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온다며 빨리 가정을 찾아서 사랑받는 아이들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아이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낳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한다. 참 생각도 아름다운 부부다.
권순도(문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