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용현 4동 주민자치센터 자리에 설립된 남구노인문화센터는 남구 관내의 노인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종합적인 노인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변화 중심에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생교육지원사업과 문화공동체 사업, 상담교육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생활문화를 지원하고 있다.
남구 노인문화센터는 “문화공동체를 추구하며 지역사회통합과 노인 가치를 존중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평생교육을 통해서 노년기의 삶의 활력을 찾고 더불어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며 노년의 삶을 보람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학기제로 6개월 동안 강좌가 운영되며 여름과 겨울에 한 달 가량 방학을 두고 운영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전통 문화 교육’은 민요와 장구를 병행한 흥겨운 우리가락과 한문 서예, 사군자와 동양전통철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명리역학, 우리가락에 맞춰 춤추는 한국무용 등이 있다.
‘사회학강좌’는 정치, 사회 등 전반에 걸친 이슈를 함께 토론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세계역사 및 문화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정보문화 분야’에는 인터넷 기초부터 활용까지 교육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단어와 문장을 학습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어를 학습하기도 한다.
또한 해솔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1년 과정으로 주2회 작문과 논술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강문화프로그램’은 수지침, 명상, 요가, 국선도등을 교육하며 건강관리실을 두어 물리치료도 받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삶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죽음 준비교육’이다.
<아름다운 인생-죽음 준비학교>는 죽음의 의미, 삶의 궁극적인 목적, 삶과 죽음의 차이점, 죽음의 공포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죽음의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한 달에 걸쳐 매주 월요일와 수요일 2회 2시간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회 죽음불안척도 및 노인생활 만족도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자기알기, 죽음알기, 체험하기, 유언장 작성 ‘호스피스 특강’ 등 수료할 때까지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체험하기 과정에서는 1박 2일 캠프를 하고 가족을 초대하는 행사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은 강좌인데 수강하신 어르신들은 남은 삶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서 새로 태어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신다.
현재 남구노인문화센터 회원은 1500여명으로 하루 300명이 어르신들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남구노인문화센터 ☎862-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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