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관심사에서 미래에는 어떠한 일이 생길까 하는 것이 가장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예측한다는 것은 결코 용이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늘상 접하는 일기예보도 100% 적중률은 어렵다.또한 우리 인간의 몸을 진찰하는 의사들도 때로는 오진을 하여 병명에 혼동을 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러한 첨단 장비를 겸비한 자연 과학도 이러한데 하물며 우리의 인생의 운명을 진단하여 대처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예측들이 어렵다는 결론은 결국은 이 모든 것을 판단하며 답을 내리는 것은 자기 자신이 인간이란 주체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어떤 이는 똑같은 일기 예보에 대하여 잘 맞더라 하며 긍정적인 판단을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강우량 몇 미리 적설량의 정확한 양까지 언급하며 틀렸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의 운명을 예측하는 운명학인 소위 사주팔자를 보는 학문도 100% 적중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비자연과학인 점술도 같다고 보면 된다. 사주를 보는 학문은 동북아권에서만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命理學(명리학)이라 하여 인간 운명의 이치를 따져보자는 의미이며, 중국에서는 算命學(산명학)으로 다가올 운명을 계산한다는 말이며, 일본에서는 推命學(추명학)이라 부르며 자기의 타고난 운명을 추정하여 보자는 뜻이다.
이 학문들의 공통점은 한 인간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긍정의 효과를 갖자는데 주 목적이 있는 것이다.
다시 구체적으로 해석해 보면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음양오행의 조짐을 주었으니 타고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여 잘 살아보자는데 있는 것이며, 팔자가 마치 운명인양 당신은 이렇게 된다, 저렇게 된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기 예보도 내일 인천지방에는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기온은 몇도 낮 최고기온은 몇 도일 것이라고 예측해주는 것이지 분명히 몇 도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것 말고 운명을 근본적으로 좋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문이 든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觀相(관상)인 것이며 풍수에서는 家相(가상)이라 한다. 관상과 가상이란 긍정적인 사람의 인상과 집의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相(상)이란 외모가 잘 생기고 못생긴 것 또는 특정 부위가 어떻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부 관상을 본다는 사람들은 외모의 특징만 갖고 매스컴을 통하여 왈가불가 하는데 아주 잘못된 측정법이다.
즉 표정 또는 집 분위기가 항상 밝은 사람은 비록 어려운 난관이 닥쳐도 쉽게 극복하며 좋은 운명을 만들어가나 매사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이 관상은 물론 집 분위기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어두워지며 운이 나빠지는 것이다. 논어에도 공자는 聖人不占(성인부점)이라 하여 성인은 점을 치는 것이 아니라 했다. 이 말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윤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이 자연과 부합되게 도덕과 철학적인 요소를 갖추어 매사 밝게 살면 된다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즉 내공을 쌓으면 외공이 밝게 나타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풍수에서도 奪神工改天命(탈신공개천명)이라 하여 신이 준 운명을 빼앗아 잘 살아 보자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모든 것을 밝음의 明(명)으로 바꾸면 明堂(명당)이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밝음을 주는 방법인 五氣(오기)로 분위기를 바꾸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첫째로 얼굴을 밝게 하는 和氣(화기), 둘째로 눈빛을 맑게 하는 精氣(정기), 셋째로 활력이 넘쳐 보이는 生氣(생기), 넷째로 정확히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聰氣(총기), 다섯째로 인품이 넘쳐 보이는 德氣(덕기)를 만들면 된다. 이것을 만드는 방법은 선한 마음을 갖아야 하며 항상 긍정적인 말과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가장 중요한 것이 運動(운동)이다. 운동이란 運(운)을 만들려면 몸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움직이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기 때문에 大運(대운)이 된다는 깊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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