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부른다. 이들은 약 712만 명으로 총 인구의 14.7%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80%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며, 이전 세대에 비하여 교육수준이 높아져 약 70%가 고등학교 이상 학력을 갖고 있다.

 2020년에는 베이비부머의 은퇴자 수가 약 98만 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장은 “이들은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자녀부양·교육, 건강, 퇴직 후 일자리, 생활비 등 다양한 고민들로 인해 준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소득과 자산도 적고 경제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자원도 부족한 실태”라고 말한다.

 그러나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고 이들의 경험이나 지혜는 사회적으로 중요하다. 또한 베이비부머 본인도 자신의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한편, 우리나라 경제는 고도 성장기를 마감하고 당분간 저성장 기조가 진행될 전망이다. 게다가 고령화 시대의 서비스와 일자리 수요 증가, 인구 다원화, 빈곤층 증가 등 다양한 사회 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사회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인하여 사회적 기업이 유력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된 지 6년이 지나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함께 정부 또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하고 있으나 판로확보의 어려움과 다양한 자원연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사회적기업에 연계하여 우리사회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및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

* 본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닫기
추천 기사
  1. 제36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
  2. 인천e음 캐시백 상향, 인천시 추가지원금 지급 등
  3. [어린이날과 스승의날 맞이] 학익초등학교 3학년 인터뷰
  4. (인물소개 이벤트 선정 사연) 표현하지 못했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5.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개장
  • 구정종합
  • 의정소식
  • 복지/건강/생활
  • 문화/교육/인물
  • 칼럼/기고
  • PDF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