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문화가 변하면서 집합건물인 아파트가 대중화 되고 아파트에 발코니란 곳이 자리매김하며 거주자에게 서비스 공간으로 음으로 양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주는 아주 중요한곳이 됐다.
그런데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거주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확장 공사를 하는 것이 유행처럼 되고 오히려 건설사 쪽에서는 부추기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양택 풍수로 볼 때는 별로 탐탁지 않다.
풍수에서는 수용(水用)을 재물과 녹지지역으로 간주하는데 아파트에서는 유리를 물로 보며 발코니를 농수로로 보니 우주 태초 생기의 흐름으로 보는 것이다.
풍수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약자로도 요약되는데 문자 그대로 바람을 감춰주고 주고 물을 얻으면 된다는 뜻으로 이 단순한 과학적 원리를 터득하면 누구나 풍수 도사가 된다.
그리고 풍수에서는 물이 동(動)인 것 보다는 정(靜)이길 바란다. 즉 물의 흐름은 빠른 것은 나쁘고 서서히 여유 있게 흐르는 것이 좋으며 물이 흘러나가는곳에 나무 들이 있으면 물이 빠르게 빠져 나가지 못하므로 물이 오랫동안 머물러 그곳 거주자에게 물을 오랫동안 공급하여 특히 가뭄때 농사짓는 농업용수로 요긴하게 쓸 수 있으니 많은 재물을 취득한다는 아주 간단한 과학적 이론이 성립된다. 그런데 자연을 모르는 무지인(無知人)들이 하류의 나무를 벌채하고 상류의 산기슭을 훼손하고 벌목을 한다면 자연 재해및 손재수는 불을 보듯 자명한일이다. 그러면 아파트 발코니를 이 풍수의 개념으로 대입하면 득수(得水)로 보며 발코니는 결국 강의 수로(水路)로 대입되고 녹지지역으로 간주된다.
또한 그곳에 키우는 화초는 강가의 나무이며 물이 빨리 빠져 나가지못하게하며 재물을 주는 역할이며 특히 발코니는 물(水)이니 화(火)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즉 화재시 음양오행의 수극화(水剋火)로 화재에 대한 예방책이며 또한 유리창이 두 번에 걸쳐있으니 풍수의 기본인 장풍(藏風)이며 바람막이 역할로 기(氣)가 생기는 장소일 것이다. 그러나 베란다 확장으로 난 개발을 하여 집지을 대지만 넓히면 처음에는 집터가 확장되어 좋은듯하나 점차적으로는 거주지에 먹을 물과 문전옥답이 사라져 농경지가 없어졌으니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매우 불안해지며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화재시 불을 제압할 물이 없으니 화재가 일어 날것에 대비해 항상조심해야한다.
우리 인간은 자연의 위대함을 망각한 채 스스로 자연을 멀리하고 파손하니 어떤 형태로든 부작용이 있을 것은 불을 보듯 뻔 할 것이다.
반면에 이곳에 작은 농토를 만들고 미니 정원을 만들어 잘 가꾸면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아파트 풍수의 핵심인 것이다. 선인들 말씀에 먼 곳에 보이는 이름다운 수목 보다는 가까운 곳에 못 생긴 화초 한 그루 보는 것이 발복(發福)하는 속도가 빠르다하였다, 가족들이 미니 정원에 나무심고 농사지어 잘 가꾸고 관심을 갖는다면 먼 경치 감상에 빠져 놀고있는것보다, 움직이고 자연을 가꿀 때 자연이 인간에게 보다 빨리 교감하여 정신적으로 발복하여 가화만사성이 될 것이며 가족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을 분명히 준다는 깊은 뜻이다.
그러므로 사정상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전체를 확장하지 말고 일부만 하되 그에 상응하는 인테리어가 필요하니 화초를 가꾸는 일에 소홀함이 있으면 안되며, 취침시 확장 부분에서 주무시면 안된다. 쉽게 이야기하면 수기(水氣)가 잔존하는 물구덩이에서 취침을 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으며 마감재 소재도 자연 친화적인 것을 선택했으면 한다. 그리고 너무 공허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봄을 맞이하여 집안에 화초 한그루라도 가꾸어 보는 것은 복을 받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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