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1동 차승현군
대통령배 택견제패
지난 11월 18일부터 충북 단양에서 이틀간 열린 제3회 대통령배 택견 대회에서 우리 구 도화1동에 거주하는 차승현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학교 동양 무예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차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택견을 시작했다. 평범하지 않은 민족무예이자 전통무예라는 자부심에 몸 지치는 줄 모르고 연습을 해온 결과 현재에 이르렀다.
180cm의 훤칠한 키에 생글생글한 눈웃음을 가진 차승현 군은 2남 중 차남으로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범생이다. 그런 승현 군이 운동을 하겠다고 하자, 어머니 이영희 씨는 처음엔 크게 반대했다. 하지만 ‘승현이의 선택을 믿어보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승현이가 각종 대회에 나가 메달을 타오니 그 때서야 안심이 되더라구요."라는 이영희 씨는 이젠 그 누구보다도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차 군은 현재 동구 전수관(관장:정명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택견의 깊은 맛을 이렇게 설명했다. “택견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무예다. 상대방의 옷을 찢거나 상해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타격적 공격을 가하거나 상대방의 급소를 공격하지 않는다. 또한 곡선을 이용한 화려한 발차기와 밀어치듯 하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동작에 진정한 민족의 혼이 깃들어 있다."며,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꿈은 택견의 양적ㆍ질적 보급과 세계화라고 말하는 차승현 군. 택견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젊은 남구 주민 차승현 군의 앞날을 기대해본다.
<백서은 기자>
byb@kll.co.kr
대통령배 택견제패
지난 11월 18일부터 충북 단양에서 이틀간 열린 제3회 대통령배 택견 대회에서 우리 구 도화1동에 거주하는 차승현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학교 동양 무예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차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택견을 시작했다. 평범하지 않은 민족무예이자 전통무예라는 자부심에 몸 지치는 줄 모르고 연습을 해온 결과 현재에 이르렀다.
180cm의 훤칠한 키에 생글생글한 눈웃음을 가진 차승현 군은 2남 중 차남으로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범생이다. 그런 승현 군이 운동을 하겠다고 하자, 어머니 이영희 씨는 처음엔 크게 반대했다. 하지만 ‘승현이의 선택을 믿어보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승현이가 각종 대회에 나가 메달을 타오니 그 때서야 안심이 되더라구요."라는 이영희 씨는 이젠 그 누구보다도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차 군은 현재 동구 전수관(관장:정명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택견의 깊은 맛을 이렇게 설명했다. “택견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무예다. 상대방의 옷을 찢거나 상해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타격적 공격을 가하거나 상대방의 급소를 공격하지 않는다. 또한 곡선을 이용한 화려한 발차기와 밀어치듯 하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동작에 진정한 민족의 혼이 깃들어 있다."며,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꿈은 택견의 양적ㆍ질적 보급과 세계화라고 말하는 차승현 군. 택견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젊은 남구 주민 차승현 군의 앞날을 기대해본다.
<백서은 기자>
byb@kl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