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해방후 처음으로 선을 보여 현재 생활체육의 지존으로 자리잡은 배드민턴. 전국 배드미턴 동호인이 약 20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남구에도 많은 배드민턴 클럽이 있다. 이 중 수교클럽(회장 장석조)은 수봉공원 배수지 주변에서 건강한 심신을 다지고 있다. 바람이 몹시 부는날 찾은 배드민턴 코트에는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나와 운동을 하고 있었다. 장석조 회장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이날에는 총 50명의 회원 중 30여명이 나왔다고 알려 주었다. 야외 코트라 날이 밝아야 운동이 가능해 실내 보다는 조금 늦은 시간에 개장을 한다고 한다.
‘공원에서 운동하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맑은 공기가 좋고 흙을 밟고 운동할 수 있어 좋으며 아침에 웃는 얼굴을 봐서 행복합니다."
“회원 분포는 어떻게 되고 언제 처음 구성됐나요?"
“3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고, 1993년에 처음 시작했어요"
“배드민턴을 하면 무엇이 좋습니까?"
“순발력을 키워주는 전신운동이고, 유산소운동이며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도 맑게 해줄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사람을 만나는 일이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라며 배드민턴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었다.
잠시후 이재복(체육사회학박사. KBS해설위원)강사의 배드민턴 예절 강의가 있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기량이 좀 떨어진 사람과 복식을 할때, 팀원이 실수를 할 경우 화를 내거나 상대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요지였다.
장회장은 “수봉공원 안에는 약 4개의 배드민턴 클럽이 있고 남구에는 약 10개의 야외 클럽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며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는 날에는 운동을 못해 방풍림으로 나무를 심기도 했지만 역부족이므로 구청장께서 바람막이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운동이 끝나면 주변 쓰레기를 줍고 청소를 말끔히한후 귀가 한다. 맑은 공기 속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운동 배드민턴. 이보다 더 훌륭한 웰빙이 있을까?
<오윤자 기자>
achim98@namgu.inch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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