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주안4동 석바위 공원길 인천고등학교 뒤에 위치한 도서관(관장 : 김효순)을 햇살이 따가운 6월 둘째 목요일에 방문했다. 마침 도서관이 휴관일이어서 여기 저기 수리하느라 여러 사람이 바쁘게 움직였다. 김 효순 관장이 도서관 구석 구석을 안내해 주었는데 도서관 전체가 전보다 쾌적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고 있었다. 평생 교육프로그램이 총 18강좌 정도였는데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며 단순히 책을 보러 오는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아동 주부실」은 다양한 유아 및 아동 도서와 여성 잡지, 컴퓨터가 구비돼 있어 주부들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독서의 흥미를 더하고자 매월 독서 퀴즈대회를 실시, 12명을 선발 문화상품권을 주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실을 별도로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 4월부터는 소외계층인 보육원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놀이치료와 스토리텔링을 병행하여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영화를 상영을 하고 있으며 새끼꼬고 허수아비 만들기, 가족나무 꾸미기 행사 등 다양한 가족단위 행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효순 관장은 “「주안도서관과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하고 친숙한 도서관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도 지켜보며 기대해 볼 것이다. 주안도서관의 발전을…

주요프로그램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관은 지역 사회의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올 3월부터 유아·초등학생·성인 및 주부·실버 강좌등 총 18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급수따라잡기 강좌에서는 2002년 총 33명이 한자급수자격시험에 합격,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스토리텔링
매주 화요일 16:00-16:30까지 “사서가 들려주는 스토리 텔링"을 운영 사서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해 직접 책을 읽어 줌으로써 독서교육의 기반인 듣기교육, 어휘력, 이해력을 길러주며 육성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폄으로써 조기독서교육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노인실
어르신들의 문화생활과 여가 취미생활을 위해 바둑, 장기, TV시청,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 생활을 위한 도서와 간행물을 비치하고 동양화 및 서예를 할 수 있는 서실을 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서예와 동양화 솜씨는 프로수준이라고 한다. 특히 남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어른신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여름·겨울방학 특강
여름·겨울방학 기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해 중국어 맛보기, 마술·인형극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4학년생을 대상으로 1주일동안 도서관 이용법, 독후감 작성법, 도서선택법, 원고지작성법 등을 지도해 어릴 때부터 독서교육의 기틀을 마련해 주고 있다.
▲ 문의 : 주안도서관(☎ 437-5302)
<오윤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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