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초지에 군락으로 자생
강원도서는 잎으로 나물반찬
얼레지는 속명으로 가제무릇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중북부지방의 높은 산이나 낙엽수림이 있는 밝은 초지에 군락으로 자생한다. 얼레지 종자는 어미그루와 같은 흙에서 타종하면 이듬해 봄에 싹이 나오는데 종자에서 나온 쌀은 실처럼 가늘고 길다.
얼레지는 이른봄 복수초나 노루귀처럼 다른 식물들은 싹이 나오기전 싹이 나와 4월초 높이 12-15cm정도 줄기에서 여섯장의 꽃잎을 지닌 연분홍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데 한그루에서 한개씩 밖에 피우지 않는다. 우리 꽃들이 소박하고 청초하며 깨끗한데 비해 얼레지는 요염하고 화려하다. 재배하는데도 어렵다.
화분재배는 어렵고 습기가 충분한 반그늘이나 키 큰 낙엽수 및 같은 자생상태와 유사한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뿌리도 깊어 채취하기 어렵다. 얼레지의 비늘줄기에 비축된 양분은 녹말인데 영양가가 높아 다람쥐등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강원도 지방에서는 얼레지 잎으로 나물을 해 먹는다. 얼레지 묵나물로 끊인 국은 미역국 맛이 난다고 한다. 약용으로도 쓰이는데 한방에서 편율전분이라고 하여 생약으로 이용한다. 건위, 진토, 지사 등에 효능이 있어 위장염, 구토, 화상등에 쓰이고 물에 달여 마시거나 생잎을 찧어 화분에 붙이기도 한다.
<오윤자 기자> achim98@namgu.incheon.kr
강원도서는 잎으로 나물반찬
얼레지는 속명으로 가제무릇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중북부지방의 높은 산이나 낙엽수림이 있는 밝은 초지에 군락으로 자생한다. 얼레지 종자는 어미그루와 같은 흙에서 타종하면 이듬해 봄에 싹이 나오는데 종자에서 나온 쌀은 실처럼 가늘고 길다.
얼레지는 이른봄 복수초나 노루귀처럼 다른 식물들은 싹이 나오기전 싹이 나와 4월초 높이 12-15cm정도 줄기에서 여섯장의 꽃잎을 지닌 연분홍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데 한그루에서 한개씩 밖에 피우지 않는다. 우리 꽃들이 소박하고 청초하며 깨끗한데 비해 얼레지는 요염하고 화려하다. 재배하는데도 어렵다.
화분재배는 어렵고 습기가 충분한 반그늘이나 키 큰 낙엽수 및 같은 자생상태와 유사한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뿌리도 깊어 채취하기 어렵다. 얼레지의 비늘줄기에 비축된 양분은 녹말인데 영양가가 높아 다람쥐등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강원도 지방에서는 얼레지 잎으로 나물을 해 먹는다. 얼레지 묵나물로 끊인 국은 미역국 맛이 난다고 한다. 약용으로도 쓰이는데 한방에서 편율전분이라고 하여 생약으로 이용한다. 건위, 진토, 지사 등에 효능이 있어 위장염, 구토, 화상등에 쓰이고 물에 달여 마시거나 생잎을 찧어 화분에 붙이기도 한다.
<오윤자 기자> achim98@namgu.incheo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