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공익재단인 학산나눔재단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나눔을 통해 희망의 싹을 틔우는 가교 역할을 표방하면서 2016년 10월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 학산나눔재단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주거, 의료, 경제, 교육 문제를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왔다.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정 500가구에 이불과 현물을 지원했고,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과 김장 김치 전달, 쌀과 반찬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지역 경제 살리기 사업으로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 동별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낙후지역에 태양열 발전소 설립을 지원, 발전기 가동 수익금은 저소득층 지원에 쓰기로 했다.
또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학익동 호미마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구도심 밀집 지역에 소방서와 연결된 경보기와 감지기를 설치했다.
주민을 초청하는 문화 행사도 열었다. 지난해 10월 노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열고 재단 활동 홍보와 주민 나눔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봉사와 기부의 필요성에 대해 어려서부터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심어주기 위해서다. 우선 용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소액기부와 봉사 참여를 이끌어내 서로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소규모 공익단체 지원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려고 한다"며 "민간과 공공의 영역이 나눔의 힘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재단은 향후에도 지역 공익사업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다음 세대 지원, 경제토론 및 문화공연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느린 걸음으로 가고 있지만 많은 주민들이 소액기부문화에 동참, 지역변화를 함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회원 신청 및 문의 230-1420
박수자 명예기자
 

* 본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