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종합민원실을 찾으면 푸른 숲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눈에 들어온다.
구가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설치한 이벤트 공간 ‘혼인신고 포토존’이다
값진 인연의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설치한 이 포토존은 구청에 혼인신고를 하러 온 부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접수 대기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즉석에서 촬영을 원하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 주고 축하엽서와 사진도 제공한다.
이곳을 이용한 한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후 포토존에서 인증 샷을 남기는 이벤트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다”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 신혼부부 혼인신고 현황은 2016년 월평균 177건, 2017년 176건, 올해의 경우 11월 현재 155건으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혼인신고자의 70% 이상이 부부가 함께 민원실을 방문하고 있다”며 “미추홀구에 새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