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학산마당극 `놀래` 온라인 개최
시민창작예술제 학산마당극 `놀래`가 다음달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이 해마다 열어온 학산마당극 `놀래`가 올해로 7회를 맞았다. 다양한 장르의 시민창작예술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역 예술가·단체가 주민과 연대해 공동체 예술극을 만들어 발표하는 형식이다.
올해 본 행사는 11월28일 오후 2시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된다. 어린이 노래단과 전문극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메인 무대에서는 7편의 마당예술동아리 창작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어 주민참여동아리가 만든 영상을 상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행사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본행사에 앞서 11월24일부터 축제 주간 연계행사를 연다.
24일엔 `우리도예술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생활문화동아리 연계강좌가 열린다. 25일 저녁 7시에는 클래식과 마임이 결합된 공연 학산가족음악회가 진행된다.
26일 오후 2시에는 지역 전문가들이 미추홀문화포럼을 열고 종합토론과 주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7일 오후 2시에는 마을영화상영회와 주민참여 토론회, 제1회 학산백일장 수상작을 발표한다.
학산문화원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산마당극 놀래 서포터즈 `놀랩` 50명을 11월13일까지 모집 중이다, 온라인 축제 시청 및 관람평을 작성하고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학산문화원 홈페이지 구글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1회 학산백일장은 `미추홀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행사다. 11월9일까지 수필이나 그림일기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희 미추홀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모여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며 "온라인 축제로 공간적 제약이 없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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