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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막을 내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16일동안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외국인들과 선수들,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의 손발이 되었다.
하루 평균 6시간 쉬지 않고 뛰어다닌 자원봉사자들은 폐막식까지 훈련장 주변이나 선수촌 등에서 행정적 봉사에서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안내 등을 담당했다.
특히 문학경기장이나 박태환수영장, 숭의축구전용경기장 등 남구소재 경기장에서 부스를 설치, 행사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 나이대에 맞는 제 역할을 해냈다. 
이번 봉사자들 중 최고령은 통역을 담당한 82세 어르신이다. 3개 국어에 능통해 인천터미널에서 외국인들 안내를 맡은 그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부수를 찾은 이들 대부분은 경기일정과 출입문, 화장실 위치 등에 대한 문의였고 특히 문학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알고 온 시민들이 서구 주경기장을 모르는 상황도 비일비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봉사자들은 "행사 전반에 대한 자원봉사자 사전 교육이 필수, 가령, 문학경기장에 가면 몇 시에 어떤 경기가 있는지 정도는 미리 공지되었으면 시민들이 혼란을 덜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응대할 수 없는 영역에는 봉사자들이 비난을 고스란히 받았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교통봉사 경우 밤 12시까지 봉사에 나서야 하는 데다 매연과 먼지에 무조건 따지고 드는 몇몇 시민들을 상대하느라 고된 나날을 보내야 했다.
최연봉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결석한번 하지 않는 책임감으로 힘들지만 즐겁게 마무리 지은 자원봉사자 150명은 제2의 선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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