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일반 시민 10명 중 1명만이 순국선열의 날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순국선열에 대한 속뜻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달력을 살펴보니 이해할 수 있었다. 달력에는 각종 기념일이 월 평균 6.2일에 달하고 있다.
이 많은 기념일을 일일이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순국선열에 대한 기념일은 제대로 기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순국선열이란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광복일 전인 1945년 8월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항거하다가 순국한 의인들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인물들을 지칭한다. 한국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생생하게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1919년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1939년 11월21일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지청천, 차이석 등 6인이 11월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안, 의결돼 시작됐다.
특히 11월17일을 기념일로 선택한 이유는 1905년 11월17일 체결된 을사늑약의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순국선열공동기념일을 제정한 후 광복이 될 때까지 추모행사를 주관했으며, 광복초기부터 한국전쟁까지는 민간단체가 기념행사를 주관했다.
당시 행사에는 김구, 이승만과 같은 당시의 주요 정치인과 사회지도자들이 참석했다.
1962년 이후에는 국가보훈처에서 행사를 주관하다가 1970년 이후에는 정부 행사 간소화 조치로 공식행사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돼 거행됐다. 그후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다시 정부 주관 행사가 됐다.
순국선열의 날은 선열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그 희생을 추모, 현재화한다는 의미에서 광복절만큼이나 뜻 깊은 날이다.
인천지역도 매년 시장 주재로 45명의 현존하는 순국선열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의 한 관계자는 "뜻 깊은 날이 잊혀져 단순히 관련 부서의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역사 속에 묻힌 기념일이 아니라 단 하루만이라도 우리 선열의 숭고한 뜻과 희생을 기리는 날로 모든 사람들이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반 시민 10명 중 1명만이 순국선열의 날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순국선열에 대한 속뜻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달력을 살펴보니 이해할 수 있었다. 달력에는 각종 기념일이 월 평균 6.2일에 달하고 있다.
이 많은 기념일을 일일이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순국선열에 대한 기념일은 제대로 기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순국선열이란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광복일 전인 1945년 8월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항거하다가 순국한 의인들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인물들을 지칭한다. 한국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생생하게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1919년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1939년 11월21일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지청천, 차이석 등 6인이 11월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안, 의결돼 시작됐다.
특히 11월17일을 기념일로 선택한 이유는 1905년 11월17일 체결된 을사늑약의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순국선열공동기념일을 제정한 후 광복이 될 때까지 추모행사를 주관했으며, 광복초기부터 한국전쟁까지는 민간단체가 기념행사를 주관했다.
당시 행사에는 김구, 이승만과 같은 당시의 주요 정치인과 사회지도자들이 참석했다.
1962년 이후에는 국가보훈처에서 행사를 주관하다가 1970년 이후에는 정부 행사 간소화 조치로 공식행사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돼 거행됐다. 그후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다시 정부 주관 행사가 됐다.
순국선열의 날은 선열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그 희생을 추모, 현재화한다는 의미에서 광복절만큼이나 뜻 깊은 날이다.
인천지역도 매년 시장 주재로 45명의 현존하는 순국선열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의 한 관계자는 "뜻 깊은 날이 잊혀져 단순히 관련 부서의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역사 속에 묻힌 기념일이 아니라 단 하루만이라도 우리 선열의 숭고한 뜻과 희생을 기리는 날로 모든 사람들이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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