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인물

가정마다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화분 몇 개쯤은 가꾸며 산다. 동양난을 비롯해 관엽식물에서 다육종까지 물주기만 신경쓰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식물을 키울수 있다.
문제는 겨울. 수분, 온도 관리가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그러나 꽃의 생리적 특성에 맞게 물주기와 햇빛, 온도 등 관리만 잘하면 봄에 꽃을 피울 수 있다.
식물에 적합한 실내 온도는 보통 10~15도 정도다. 온도가 낮으면 봄까지 급수를 조절해야 뿌리 썩음을 방지할 수 있다.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식물에 벌레가 생기고 시들게 된다.
따뜻한 날을 택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햇볕양이 적으므로 가능하면 햇볕이 잘 드는 창문가에 놓아두도록 한다.
겨울철에도 성장은 계속하기 때문에 1주일에 1회씩 물을 흠뻑 주돼 가끔씩 표면의 먼지를 씻어 낼 정도의 분무도 필요하다.
분무기를 사용할 때는 하루 1~2회 정도 잎이나 줄기표면에 뿌려주면 된다. 식물에 먼지를 씻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해충 예방에도 좋다.
 겨울에는 특히 물주기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 같은 양의 물을 주게 되면 생장은 하고 종종 곰팡이가 생기거나 갈변이나 어린잎이 떨어진다.
흙을 만져보면 약간 마른 듯한 느낌이 나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주는 것이 좋다. 너무 오후에 물을 주면 흡수되지 않은 물이 밤사이에 얼어 버릴 수 있다.
꽃을 피우는 식물에겐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료 중에는 액체, 분말, 고체 타입이 있는데 고체타입의 영양제는 식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여 그대로 화분 위에 놓아두면 된다.
액체비료는 희석해서 주고 분말비료는 물에 녹여 사용한다. 집안에서 마련할 수 있는 비료로 계란껍질을 말려서 분말로 만든 후 뿌려줘도 좋다.
다만 영양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영양제를 준후 3~4일은 물을 주지 않는다.
병충해로 시든 잎은 바로 뜯어내도록 한다. 시들어가는 잎은 식물에서 양분을 빼앗아가 다른 잎들까지 영양부족이 돼 시들기 쉽다.
노점순기자 bogakhoa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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