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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어김없이 불어오는 황사, 요즘 우리를 위협하는 건 황사뿐만 아니라 수시로 불어 닥치는 미세먼지다.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에서 배출되기도 어렵기에 매우 위협적이고 치명적이다. 미세먼지 속에는 질산염, 납 비소, 카드늄 같은 중금속, 황산염과 같은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분진들이다.
우리몸속에 흡착된 미세먼지나 황사를 배출해주고 중금속을 해독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황사 방어에 좋은 음식하면 섬유질이 많은 해조류와 채소다. 미역 다시마 등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알긴산에는 끈끈한 성질이 있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발암물질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해독하는 특효는 아연이다. 많이 든 식품으로는 굴이나 조개류로 체내에 쌓인 납과 같은 중금속을 배출하게 한다.
겨우내 언 땅을 해 집고 나온 봄나물 역시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특효약이다. 냉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 철분,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봄의 전령사이기도 하지만 황사에도 좋은 식품이다.향긋하고 식감이 좋은 미나리는 해독작용 또한 강해 체내 독소를 없애주고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숙취에도 좋고 흡수된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 유황성분이 풍부한 양파, 양배추, 대파, 마늘도 황사나 미세먼지에 좋은 식재료다. 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오는 수은이 몸에 축척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과 동시에 배설하는데 도와주는 성분이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훈제오리와 명태도 빼놓을 수 없다. 오리고기에는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이 콜레스테롤의 함량치를 낮춰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필수 아미노산 함량도 많다. 명태에도 메티오닌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고 이에 따른 질병과 통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생강차나 녹차도 좋다. 생강은 가래를 가라앉혀 기침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하고 녹차는 식이섬유와 엽록소가 중금속을 흡착해 제거에 도움을 준다.
안저미기자  anmc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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