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인물

남구 구립 이랑도서관에서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유럽 철학이라는 주제를 선정, 특강을 진행한다.
에다뉴엘 레비나스, 자크 라캉, 미셀  푸코, 자코 데리다 등 현대 유럽철학자들이 주장한 해체, 타자, 욕망, 주체, 에피스테메, 파놉티콘 등 다소 쉽지 않은 철학 개념들을 각 분야 석학으로부터 들으며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자리다.
지난 3월11일 첫 강의를 시작, 6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6차 특강이 진행된다.
지난 11일 시작된 장의준교수의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생애와 저작들, 철학에 관한 강의는 4월1일까지 이어진다. 이어 4월8일부터 4월29일까지 4주간은 김석교수가 자크라캉의 이론에 대해 강의한다.
또 5월6일부터 27일까지 한 달간은 허경교수의 미셸 푸코, 6월3일부터 6월24일까지는 민승기 교수의 자크 데리다에 대한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랑도서관 관계자는 "다소 긴 호흡과 늦은 강의시간에도 불구하고 인문학강의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적극적인 호응으로 홍보 이전부터 많은 사람이 접수, 40명의 모집인원을 훨씬 웃도는 7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왔다"고 전했다.
 이랑도서관은 지난 2012년 10월 개관후부터 꾸준히 인문학 강의을 마련, 주민들을 맞고 있다. 2013년 인문학 콘서트라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각각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데 이어 2014년에는 허경교수의 러시아 문학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러시아 문학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그 인물들의 가족애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본질적이면서 삶의 근원적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깊이 있는 공부를 원하는 구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긴 호흡의 강좌를 준비하게 됐다.
신미선 이랑도서관 운영위원장은 "성인 독서모임 행복한 책 읽기라는 동아리 활동이 밑거름이 돼 책을 읽는 사람들의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양질의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다"며 "철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삶의 깊이에 대한 질문들로 채워질 이번 인문학특강이 주민들의 목마름을 해소해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hnrl.namgu.incheon.krusrmavMainView.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427-2283)문의도 가능하다.
박수자기자
sjpark8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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