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인물

수봉다방은 가수 심수봉이 운영하는 다방이다? 정답은 아니다이다.
남구 수봉영산마을에 위치한 수봉다방숭의동 9-19은 버려진 공가를 이용한 젊은이들의 패기 넘치는 작품전시 공간이자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 마실이다. 수봉다방은 남구 평생학습과가 운영하는 그린빌라 레시던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요한, 김가람, 김보리, 김재민이, 송승현, 신혜정, 이권형, 이연숙, 정용덕, 박혜민, 극단 공수무대, 라벨엔터테인먼트, NUKID 등 청년작가 20여명이 참여해 그림, 영상, 설치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봉다방 1층에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열린 다방이 운영되고 2층은 테이블 주변으로 설치미술과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주민 이상기80씨는 "이런 특이한 가게가 생겨 동네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젊은이들이 적극적이고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긍정적이어서 보기 좋아 힘이 되어주고 싶어 매일 출근하다시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수봉다방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건물은 남구청에서 지원해줬지만 너무 낡아 수리하고 다듬는데는 꽤 많은 시간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해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수봉다방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최향숙기자 essayc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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