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BOOKS FOR ALL)이라는 비전으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이 열렸다.
 
남구는 이날 개막식에 맞춰 독서 릴레이 사업을 시작, 남구의 책을 선정했다.
어린이 부문 악당의 무게(이현 작), 청소년 부문 첫 키스는 엘프와(최영희 작), 성인 부문 투명인간(성석제 작) 등 3권이다.
구립도서관 사서, 독서지도자, 인문학자, 아동문학평론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작은 도서관 운영자, 독서 동아리 회원 등으로부터 100여 권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독서릴레이를 통해 책과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생활 속 독서문화 진흥과 함께 책 속에서 삶의 다양한 지혜를 찾는 독서공동체의 자발적 형성이 기대된다. 
남구의 책은 지난 5월1일 구민의 날에 선포식을 갖고 릴레이 첫 주자인 도화동 주민 박현옥씨, 선인중학교 조은성, 서화초등학교 조경아에게 각각 전달됐다.
주자들은 책을 읽고 한 줄 소감을 남긴 후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는 방식이다.
릴레이 주자는 책마다 10명으로 150개 그룹 1500여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월31일까지 15주간동안 진행, 10월에는 해당 작가들을 초대한 북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남구 주민 누구나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친구 이웃 단체 동아리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6월30일까지 받는다.
문의 학나래도서관(☎880-4837) 
박수자기자 sjpark8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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