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주민이 구경꾼이던 기존의 행사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새롭게 다가선다.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형태의 축제는 남구를 구성하고 있는 21개동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기에 마을극장이라는 이름을 달았다.
지난 4월에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마을극장 사전(2013~2014) 상영회를 열었다. 이어 6월 들어 각 동의 주민 참여를 돕기 위해 마을극장 설명회와 워크숍이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류이인열 총감독은 8월29일부터 하루씩 21개동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는 마을극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기존의 5분 마당영상인 마을극장21과 노래와 춤 등 대동놀이 형태의 마당극놀래 공연이 마을극장의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이 모든 걸 주민이 참여해서 만든다는 점이다. 마을극장 상영과 관련해 카메라 작동법과 편집은 사무국에서 파견된 전문 담당 PD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연장은 마을에서 정한 공원이나 공터에서 열리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시화전이나 전시, 개별 공연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미디어와 전통적 놀이가 결합한 마을 축제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하다는게 류이 총감독의 설명이다.
지난 3일에 열린 주안6동 설명회 자리는 작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마을답게 참석자 모두 마을극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순국 통장과 손약선 통장이 참여해 설명회의 활기를 더했다.
반면 새로운 축제 방식에 대해 어려움을 말하는 주민들도 눈에 띄었다.
"우선은 마을극장 형식이 바뀌니까 그게 좀 헷갈리네요."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 안내 팸플릿과 참가신청서를 읽던 참석자가 짧게 느낌을 전했다. 축제사무국 측은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무국 직원들은 물론 축제 주관인 학산문화원의 박성희 사무국장과 김보경 팀장이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설명회가 끝나고 미리 나눠준 참가신청서를 통해 우선적으로 참가 주민을 받지만, 설명회와 워크숍을 통해 동별 축제위원회가 구성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된 문의는 축제사무국(☎ 070-4607-1545~7)과 학산문화원(☎ 866-3993~4)으로 하면 된다.
황경란기자 seasky72@naver.com
지난 4월에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마을극장 사전(2013~2014) 상영회를 열었다. 이어 6월 들어 각 동의 주민 참여를 돕기 위해 마을극장 설명회와 워크숍이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류이인열 총감독은 8월29일부터 하루씩 21개동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는 마을극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기존의 5분 마당영상인 마을극장21과 노래와 춤 등 대동놀이 형태의 마당극놀래 공연이 마을극장의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이 모든 걸 주민이 참여해서 만든다는 점이다. 마을극장 상영과 관련해 카메라 작동법과 편집은 사무국에서 파견된 전문 담당 PD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연장은 마을에서 정한 공원이나 공터에서 열리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시화전이나 전시, 개별 공연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미디어와 전통적 놀이가 결합한 마을 축제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하다는게 류이 총감독의 설명이다.
지난 3일에 열린 주안6동 설명회 자리는 작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마을답게 참석자 모두 마을극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순국 통장과 손약선 통장이 참여해 설명회의 활기를 더했다.
반면 새로운 축제 방식에 대해 어려움을 말하는 주민들도 눈에 띄었다.
"우선은 마을극장 형식이 바뀌니까 그게 좀 헷갈리네요."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 안내 팸플릿과 참가신청서를 읽던 참석자가 짧게 느낌을 전했다. 축제사무국 측은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무국 직원들은 물론 축제 주관인 학산문화원의 박성희 사무국장과 김보경 팀장이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설명회가 끝나고 미리 나눠준 참가신청서를 통해 우선적으로 참가 주민을 받지만, 설명회와 워크숍을 통해 동별 축제위원회가 구성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된 문의는 축제사무국(☎ 070-4607-1545~7)과 학산문화원(☎ 866-3993~4)으로 하면 된다.
황경란기자 seasky7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