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3일부터 5일까지 작은극장 돌체로 관객을 초대한다.
타악연주자 정규식이 무대를 이끈다. 가족과 함께 라틴음악 속 여행 떠나요라는 부제를 붙였다.
라틴음악 중 쿠바를 중심으로 콩가, 클레브, 카우벨, 봉고, 마라카스 등 연주를 듣고 관객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꾸민다. 즉석에서 배울 수 있는 콩가는 뿌끼 빡끼 뿌끼 둥둥하는 입소리와 손바닥으로 연주, 누구나 쉽게 타악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연주자와 관객이 한호흡으로 신명 가득한 타악리듬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남미음악은 삼바, 살사, 룸바, 바차타 등 춤을 수반하는 타악리듬으로 오랜 세월 구전으로 전해져 오기 때문에 연주자와 지역에 따라 같은 듯 다른 색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돌체 관계자는 "시민참여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일상을 떠난 여행으로 온 가족이 체험하고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라틴 음악 무대는 또 하나의 행복한 자아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획의 변을 전했다.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1시30분, 3시30분. 문의 ☎772-7361
노점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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