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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용어 사띠(SATI)는 우리말로 알아차림, 깨어있음이란 뜻이다. 현대인의 어지러운 마음을 정화하기 위한 공부로 경남 김해의 알아차림 도량인 사띠아라마의 인천 분원이 지난해 제물포역 근방에 문을 열었다.
 사띠수행이란 매순간 우리들 마음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번뇌망상, 감정의 흐름에 속는 삶에서 그 감정 흐름을 여실하게 알아차림으로써 청정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수행이다.
 2500년 전 석가모니에 의해 시작돼 오늘까지 전해 내려오는 수행법으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불행의 씨앗이 되는 혼탁한 정신세계의 짐을 내려놓게 함으로써 자유로운 마음의 세계에 이르도록 유도한다. 인천 분원에도 그동안 열린강좌를 통해 마음의 실체를 밝히는 이론과 수행지도 시간을 운영해왔다. 참여자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붓다빠라 스님으로부터 2시간씩 수행 지도를 받아왔다. 현재 20여 명의 참여자들은 기초과정과 일반과정을 1년 학기로 끝내고 지난 3월 8일부터 3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붓다빠라 스님은 인도와 미얀마 등지에서 근본불교를 수학, 알아차림 명상법을 보급하기 위해 김해에 사띠아라마를 설립 후 인천과 지역에 분원을 개설했다. 인천 분원에서 사띠수행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 수강료는 3만원이다. 또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수행처를 개방하고 있다.
 사띠수행공간에서는 생활속에 실천하는 금강경 강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금강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 실천하기 위한 시간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사띠와 함께 격주로 진행한다. 강의는 고대영 인천재가불자회장이 맡고 있다.
 사띠수행과 금강경 강독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10-5331-2266)
최향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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