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인물

남구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2월 상영작 3작품을 준비했다.
조재현 주연의 파리의 한국남자를 비롯, 베르나르도 베르톨루 감독의 순응자 등을 스크린에 올린다. 특히 순응자는 제작한 지 46년만에 국내에서 최초로 개봉,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부터 상영을 시작한다.
파리의 한국남자
감독 전수일출연 조재현청소년관람불가
검은 땅의 소녀와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등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전수일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세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내를 찾으러 낯선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순응자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출연 장-루이 트린티냥청소년관람불가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을 연출한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작품으로  제작된 지 46년만에 국내에서 최초로 극장 개봉한다.
기존 사회질서에 순응하여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파시스트가 된 청년 마르첼로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파시즘,  그리고 성 정치학을 탐구한 걸작으로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회자돼온 작품이다.
킬 미 달링
감독 마이크 반 디엠출연 예론반코닝스부르헤, 조지나 벨바안15세 관람가
인생의 마지막으로 가는 아찔한 여행을 계획한 로얄패밀리 출신의 억만장자,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 매력적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은 흥미로운 상상력을 발전시켜 기발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일반 주중 6천원, 금ㆍ토ㆍ일 및 공휴일 8천원. 경로ㆍ청소년ㆍ장애인ㆍ국가유공자 5천원. 단체(10인 이상), 영화관람권(10매 이상) 5천원. ☎427-6777
미디어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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