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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수봉도서관에서 지난 36일부터 열리고 있는 기획전 타이틀이다. 3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가 도서관 이용자, 어린이, 청소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와 수봉도서관이 업무협약,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동화 원화 전시와 도서 기증, 특강이 함께 열린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센터 및 시설건립 지원 캠페인과 콘텐츠 공유를 함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은 긍정적 훈육 방법, 신생아를 위한 모자 뜨기 등 아동 권리교육을 위한 강사 파견과 교재 등을 제공하기로 하고 수봉도서관은 도서 기증, 독서문화 교육을 지원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 세계 120여 국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다.
도서관 3층 로비에서는 강경수 작가의 동화 거짓말 같은 이야기 원화가 전시되고 있다. 가족, 학대, 차별, 다름, 양육방법 등을 키워드로 한 도서도 함께 전시,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시 기간 중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도서를 기증받는 행사도 열고 있다. 이 책들은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다시 기증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에서는 특강을 준비했다. 부모 대상 특강은 512일 오후 2시부터 자녀를 훈육하는 긍정적 방법에 대해 진행한다. 유치원 교사 특강은 517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아동 권리교육을 강의한다.
심민석 수봉도서관장은 "동화 거짓말 같은 이야기는 우리와 다른 환경에 있는 전 세계 어린이의 아픈 실상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며 "전시를 둘러본 관람객들이 피부색이나 종교, 성별로 인해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획전은 아동 보호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실태 자각 및 시민 인식 개선이라는 취지를 담았다"며 "특히 시각과 청각, 촉각을 활용한 방식으로 기획한 만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오는 531일까지 이어진다. ~금요일 오전 9~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봉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봄날, 수봉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학부모 특강(512, 13), 복합뮤지컬(513), 핸드워시 만들기(519) 등을 준비했다. 문의 870-9100, 9141
최향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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