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과 인천도호부청사에서 고대 역사의 흔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을 기다린다.
미추홀에서 비류찾기는 비류백제, 미추홀, 문학산에 얽힌 이야기를 미션을 통해 배우는 문화유산 활용 체험 프로그램이다. 11월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참가자들이 백제인 표식 만들기, 임금님 용안 그리기 등 미션을 수행하면 삼호현에 이른다. 백제시대,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들과 이별할 때 가족들이 그리움을 달래며 사신의 이름을 세 번 불렀다고 하여 삼호현으로 불린다.
문학산 정상에서는 창작인형극을 보며 비류임금의 업적과 역사를 배운다. 인천시 기념물 제1호 문학산성의 전경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을순 남구 문화해설사는 "참가자들이 문학산과 관련된 문화해설을 듣고 미추홀의 역사를 알게 될 때 보람 있다"고 말했다.
미추홀의 안전한 녀석들은 미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안전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10월28일 도호부청사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문화재청 공모 생생문화재 사업 일환으로 남구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ithmichuho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문화예술과(880-4667)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구 명예기자
 

* 본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