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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남구의 책을 읽는 주민들의 릴레이는 계속되고 있다. 학나래도서관을 중심으로 12개 남구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해마다 구가 지정한 남구의 책을 주민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돌려가며 읽는 운동이다.

지난 51일 시작한 운동은 오는 1010일까지 진행, 개인은 물론 초··고 학급, 학부모, 가족, 친구, 직장동료, 동아리 회원 등 5인 이상이 신청하면 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립도서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책을 받은 뒤 다 읽으면 뒤쪽에 한 줄 독후감을 적는다. 다음 사람이 이어받아 소감을 작성, 마지막 주자가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면 된다.
2018 남구의 책은 아동 부문에는 외계인 아그리꼴라의 침공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아이들의 모험을 그린 인간만 골라골라 풀(최영희 글), 청소년 부분은 타인의 감정에 무뎌진 공감 불능 시대에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기를 그린 아몬드(손원평 글), 일반성인 부문에는 이 시대 수많은 지영 씨들의 인생 현장 보고서 82년생 김지영(조남주 글)이 각각 선정됐다.
김정화 학나래도서관 기획팀장은 "독서릴레이를 진행 후 저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또 각 학교 독서·토론·논술 교육과 연계해 토론을 지원하기 위한 강사 파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3년 시작한 남구의 책 읽기는 첫 해 700여명에서 20173750여명이 참여하는 등 해마다 호응이 늘고 있다. 올해는 4천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희망자는 학나래도서관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 880-8712)로 신청이 가능하다.
최향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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