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함께 걸으며 생명존중 문화 전파와 희망 공유
 
대한민국이 OECD 자살률 2위로 한 단계 낮아졌지만 아쉽게도 자살률이 획기적으로 낮아진 것이 아니다. 리투아니아가 2018년 OECD에 가입하면서 1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하루 평균 34명, 지금도 누군가가 스스로 소중한 생을 마감하고 있으며 여전히 우리나라는 다른 회원국의 두 배에 해당하는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 또는 유명인들의 자살에 대한 소식이나 뉴스는 또 다른 자살을 유발할 수 있다는 `베르테르의 효과`처럼 자살은 사회문화적 현상과 깊은 연관이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인천생명의전화`는 9월2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중한 이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2006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하루 평균 자살자 수를 의미하는 34㎞와 10㎞, 5㎞ 등 다양한 구간 코스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살자 유가족 및 삶을 힘들어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사람들은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밤길을 걷는 동안 서로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번 가을밤, 생명존중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나와 우리 가족, 이웃과 함께 걷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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